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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이름, 최고가는 강남역! 11억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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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9 16: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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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역 이름 최고가는 강남역 11억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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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교통공사가 유상 역명 병기 사업을 통해 149억7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2. 최고가로 낙찰된 지하철역은 '강남역(하루플란트치과)', 계약 금액은 11억1100만원이다.
3.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는 성수역(CJ올리브영·10억원), 을지로3가역(신한카드·8억7450만원) 등이 있다.
4. 유상 역명 병기 사업은 역에 기업이나 기관 이름을 별도로 부역명으로 적어주는 사업이다.

[설명]
지하철역명을 판매하는 유상 역명 병기 사업을 통해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4년간 149억7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고가로 낙찰된 '강남역(하루플란트치과)'의 계약 금액은 11억1100만원으로, 다른 역들도 높은 금액으로 부역명을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하철역 운영에 도움을 주는 수익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에 대한 공공성 부족이 지적되고 있어, 관련 당국은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유상 역명 병기 사업: 역 이름을 유상으로 판매하여 기업이나 기관의 이름을 역에 부역명으로 적어주는 사업
- 부역명: 기존 역명에 추가되는 기업이나 기관의 이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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