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묻지마 살인' 피해자 A양 추모공간 마련 > 사회

1. 전남 순천시에서 10대 여고생 A양이 '묻지마' 살해된 것으로 추정.
2. 추모공간에 국화꽃, 분향대 등이 마련되어시민들의 애도를 받고 있음.
3. 용의자 B씨는 만취 상태로 사건 발생 직후 긴급체포됨.
4. 추모소는 10월 1일까지 3일간 운영 예정.

[설명]
전남 순천시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 사건으로 여고생 A양의 추모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시민들은 국화꽃과 분향대를 바탕으로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용의자인 B씨는 만취 상태로 긴급체포되었으며, 추모소는 10월 1일까지 3일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더 이상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묻지마 살인: 피해자의 의사나 동의 없이 죽이는 행위를 지칭하는 용어.
2. 분향대: 고인을 추모하고 고해하는 의식에서 사용하는 향을 피우는 플랫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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