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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명칭 유상판매 사업, 최고가 낙찰은 '강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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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30 0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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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역 명칭 유상판매 사업 최고가 낙찰은 강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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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교통공사가 최근 4년간 149억7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린 지하철역 이름 유상판매 사업
2. 유상판매로 별도 이름을 부역명으로 적은 역은 총 39개, 계약 금액 가장 높았던 곳은 강남역
3. 가장 비싼 명칭은 '강남역(하루플란트치과)', 이어 성수역, 을지로3가역, 을지로입구역, 선릉역 등 순

[설명]
서울교통공사가 최근 4년간 149억7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린 지하철역 이름 유상판매 사업이 화제다. 이번 유상판매로 별도 이름을 부역명으로 적은 역은 총 39개로,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 명칭은 '강남역(하루플란트치과)'이었다. 이를 통해 공사는 재정난 타개에 성공했으며, 지역 대표성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공사는 공익적 의미를 훼손하는 명칭은 제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유상판매: 지하철역 이름을 쓴 명판에 인근 기업이나 기관 이름을 부역명으로 적어주는 사업
- 부역명: 유상판매로 적힌 지하철역에 부여된 추가적인 이름

[태그]
#SubwayStation #유상판매 #지하철역 #강남역 #하루플란트치과 #서울교통공사 #부역명 #공익성 #지역대표성 #재정난 #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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