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바가지 논란 후 쇄신 축제 성공적 마무리 > 사회

1. 소래포구 어시장, 바가지 논란 후 축제 개최하여 이미지 쇄신 도모
2. 소래포구축제 방문객 50만명 돌파, 열려진 체험존으로 가족들 환상
3. 축제 기간 외국인 환승객도 많은 관심, 전통문화체험과 관광 명소 이용
4. 남동구청장 "소래포구는 희망과 위안이 될 것" 성공적 축제 선언
5. 어시장 바가지 논란을 계기로 상인들 자정대회 개최 후 쇄신 모색
6.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 150건 행정처분 강화로 어시장 개선에 나서

[설명]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바가지 논란이 빚어지자, 어시장 상인들은 이미지 쇄신을 위해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에 소래포구축제는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하며 성황을 거뒀고, 가족들은 열려진 체험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외국인 환승객들도 많이 참여하여 전통문화체험 및 관광 명소를 즐겼습니다. 남동구청장은 축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향후 소래포구가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 후 어시장 상인들은 자정대회를 개최하며 사과하고 쇄신을 모색했으며, 남동구에서는 150건의 행정처분을 통해 어시장 개선에 적극 나섰습니다.

[용어 해설]
1. 어시장: 전통적인 상인이 직거래로 상품을 판매하는 시장.
2. 바가지: 상품을 비정상적으로 비싸게 판매하여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를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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