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진료 건수 1000만 건 돌파 > 사회

1.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건강보험을 통한 비대면 진료 건수는 1032만713건으로 기록됨.
2. 만성질환 환자들의 비대면 진료 이용률이 높아, 전체 진료 건수의 상당 부분 차지.
3. 주상병별로 본태성고혈압이 가장 많은 진료 건수를 기록.
4. 비대면 진료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인해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안정적 운영.

[설명]
2020년 2월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진료가 급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전체 건강보험을 통한 비대면 진료 건수가 1032만713건으로 기록되었다. 특히 만성질환 환자들의 비대면 진료 이용률이 높아, 전체 진료 건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주요 질환으로는 본태성고혈압, 2 형 당뇨병, 급성 기관지염, 지질단백질 대사 장애 등이 나타났다. 최보윤 의원은 비대면 진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코로나19로 인한 환경이 비대면 진료의 급속한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1. 비대면 진료: 환자와 의료진이 직접 만나지 않고 전화 또는 온라인을 통해 진료를 받는 형태.
2. 본태성고혈압: 혈압이 일정 시간동안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되는 만성 고혈압.
3. 2 형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에 의해 발생하는 당뇨병의 일종.

[태그]
#Coronavirus #비대면진료 #만성질환 #본태성고혈압 #2형당뇨병 #의료 #건강보험 #코로나19 #최보윤 #국회의원 #의료정책 #AI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