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원, 청춘문화누리터 운영으로 대변신 > 사회

1. 광주공원이 '청춘문화 광장'으로 변신한다.
2. 매주 토·일요일 오후에 청춘문화누리터 운영.
3.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춘들을 매료시킴.
4. 스트리트댄스, 디제잉, 힙합음악, 인디음악, 코스튬플레이, 퓨전타악 등 다채로운 공연 제공.

[설명]
광주시는 올 가을, 광주공원 일대를 청춘들이 즐길 수 있는 '청춘문화 광장'으로 탈바꿈시킨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에는 '청춘문화누리터'를 운영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트리트댄스, 디제잉 파티, 힙합 음악무대, 인디음악 공연, 코스튬 플레이 공연, 퓨전타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청춘들을 매료시키며, 지역 밴드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청년기획단과 청년디렉터들이 주도하여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예술누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용어 해설]
- 스트리트댄스: 길거리에서 선보이는 댄스 장르로, 보통 힙합이나 팝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 특징적이다.
- 디제잉: 디스크 조작가가 음악을 섞거나 재생하여 클럽이나 이벤트에서 분위기를 조성하는 활동이다.
- 힙합: 미국에서 발생한 음악 장르로, 랩과 비트를 통해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음악이다.
- 코스튬플레이: 웹툰, 게임 등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의 의상을 현실 세계에서 입고 그 캐릭터를 표현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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