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대표들, 자금 유출 의혹…큐텐 대형 미정산 사태 > 사회

1. 검찰, 계열사들이 큐텐 본사로 자금 유출한 의혹 수사 중.
2. 티몬&위메프 등 매달 10억원씩 큐텐 본사에 지급한 것 확인.
3. 큐텐테크는 수수료 대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자금 유출 의심.
4. 소환 조사 결과, 대표들이 자금 지급 사실 모르는 것으로 전해져.

[설명]
서울중앙지검이 티몬과 위메프 등 계열사들이 큐텐 본사로 자금을 유출한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계열사들이 매달 10억원 안팎을 큐텐 본사에 지급했으며, 관련해서는 경영 컨설팅과 재무서비스 대행 등 명목으로 1년간 100억원대의 자금 유출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당 의혹에 대해 구 대표를 포함한 여러 대표들을 소환 조사하고 있으며, 대표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자금이 유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자금 유출: 회사에서 무단으로 자금을 다른 곳으로 이체하는 행위
- 경영 컨설팅: 기업의 경영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조언하는 활동
- 재무서비스 대행: 기업의 재무 관련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서비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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