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 구속, 딥페이크 등 수백 개 성착취물 판매 > 사회

1. 20대 남성이 텔레그램에 천6백 개가 넘는 성 착취물을 판매한 혐의로 구속됨.
2. 딥페이크와 N번방 자료 등 다양한 음란물 수백 개가 게시됨.
3. 남성은 2년 동안 5천만 원의 이득을 챙기며 범행.
4. 경찰이 대대적인 단속을 시작하고 허위 영상물 범죄 대응 전담팀을 운영하기로 함.

[설명]
20대 남성이 텔레그램을 이용해 성 착취물을 판매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이 철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딥페이크 합성물과 N번방 자료 등의 음란물이 수백 개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수사 결과 남성은 2년 동안 적발되지 않고 수억 원의 이득을 챙기며 범행을 이어왔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시작하고,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범죄 대응 전담팀을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 : 인공지능 기술로 생성된 가짜 영상이나 사진으로, 실제로는 그 사람이나 사물이나 발생하지 않은 내용을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 N번방 : 사생활 침해 및 성착취물이 유포되는 사이트의 일종으로, 불법적인 성 착취물을 공유하고 거래하는 사이트를 지칭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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