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료 인력 분석 위원회 출범... 의사, 간호사 인력 수급 과학적 추계 > 사회

1. 정부가 의료 수요 증가 대응 위해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출범한다.
2. 각 직종별 위원회 설치해 의료인력 수급 과학적 분석과 조정 계획.
3. 13명의 위원 구성, 공급자와 환자단체 전문가로 이뤄진다.
4.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책 결정 예정.
5.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은 진행 중, 2026년 의대 정원은 추계 결과로 논의 예정.

[설명]
정부는 고령화로 인한 의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의사와 간호사 인력 수급을 중점적으로 분석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해당 직종의 전문가와 환자단체 등이 함께 구성되며,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은 논의가 불가능하며, 2026년 의대 정원은 위원회의 결과를 토대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의료 직종별로 필요한 인력 수급을 과학적·전문적으로 추계하고 조정하기 위한 위원회.
-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보건의료정책에 관한 법정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정부의 의료 관련 정책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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