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진료 70회 이상 환자 144만853명…건강보험비 7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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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1 14:44 댓글 0본문
1. 작년 외래진료 70회 이상 환자 144만853명 확인
2. 총 7조1241억원 진료비 사용, 건강보험 6조4038억원 지급
3. 상위 10위권 환자들은 대부분 주사, 침술, 물리치료 받아
4. 정부 '본인 부담 차등화' 조치 시행, 365회 초과시 90% 본인부담
[설명]
지난 한 해 동안 외래진료를 70회 이상 이용한 환자 수가 144만853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은 총 7조1241억2700만원의 진료비를 사용했으며, 그 중 건강보험에서는 6조4038억2100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이 중 70회 이상 진료를 받은 환자들은 전체 외래환자 중 3.0%로 매우 작지만, 건강보험금 사용량은 전체의 18.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본인 부담 차등화' 조치를 시행하여 365회 초과로 외래진료를 받는 경우 90%의 본인부담금을 부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외래진료: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외부에서 진료를 받는 것
- 건강보험: 국민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보험
- 본인 부담 차등화: 외래진료 횟수에 따라 본인이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다르게 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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