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벼멸구 피해 농가에 2000~5000원 차등 지원 > 사회

1. 임실군, 벼멸구 피해 농가에 긴급 대책 발표
2. 임실군, 40kg 1포대 벼에 2000~5000원 재난지원금 결정
3.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4. 벼멸구로 인한 피해면적 7187㏊ 중 임실지역 1928㏊ 피해
5. 임실군, 수확량 감소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

[설명]
전북지역 임실군이 벼멸구 피해를 입은 농가에 긴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심민 군수는 피해 벼 40kg 1포대에 2000~5000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정부 차원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농업 재해 인정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임실지역만 1928㏊의 피해를 입었으며, 수확량 감소 최소화를 위해 벼 수확 조기화 등의 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벼멸구: 볏대의 즙액을 섭취하는 해충으로, 벼의 재배면적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 재난지원금: 재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나 지역에 지원을 제공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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