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바다 사고, 여학생 1명 사망 > 사회

1. 여수 웅천 친수공원 해수욕장에서 튜브 건지기 중인 여학생 3명 중 1명이 빠져 사망했다.
2. A양은 같이 물에 빠진 2명과 달리 구조되지 못해 실종된 채로 있었다.
3. 구조대는 A양을 수색 후 발견했지만 실종 후 1시간 가까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사망했다.

[설명]
여수 웅천 친수공원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던 초등생 A양이 바다에 빠져 실종되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A양은 동반 한 여학생 2명과 함께 튜브를 건지다가 물에 빠졌는데, A양을 제외한 2명은 구조되었지만 A양은 장시간 실종된 채로 수색이 진행되었다. 해경과 119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하여 수색 작업을 진행했으며, A양을 수색 후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용어 해설]
1. 해양경찰서 (해경) - 해양 사고나 범죄에 대응하는 경찰 조직
2. 심폐소생술 - 심장마취 및 폐 마사지를 통해 심장과 폐 기능을 유지하는 응급 처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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