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으로 돌아가려는 탈북민, 파주 통일대교에서 체포 > 사회

1. 30대 탈북민이 파주 통일대교에서 버스를 훔쳐 북한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경찰에 체포됨.
2. A 씨는 북한에서 탈북한 귀국민으로 파주에서 거주한 것으로 확인됨.
3. A 씨는 남한 생활이 힘들어 북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함.

[설명] 30대 남성 A 씨가 파주에서 훔친 버스를 이용하여 통일대교를 건너 북한으로 돌아가겠다고 하며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A 씨는 탈북민으로 알려졌으며 최근까지 남한에서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현재 음주나 마약 상태가 아니며, 남한 생활이 힘들어 북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입건하여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탈북민: 북한에서 탈출하여 남한이나 다른 국가로 이주한 사람
2. 통일대교: 한국과 북한을 잇는 대한민국의 주요 도로로, 평화 협정 서명 지역인 판문점에 위치함
3. 형사 입건: 범죄 혐의가 있을 경우 경찰이 검찰에게 범인을 인도하여 공소를 제기하도록 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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