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대 정원 놓고 또 틀어진 토론…의사단체와 갈등 여전 > 사회

1. 정부, 장래 의사 수 계산을 위한 전문가 추계위원회 구성 제안.
2. 의료계 반발로 의사단체가 참여 의맹 거부.
3. 의료인력 추계 위원회 13명 중 의사단체 추천 7명 포함.
4. 대한의사협회, 내년도 의대 증원 재검토 없이 참여 거부 성명.
5. 의료계, 최종 의결 과정에서 의사들 과반 참여 요구.

[설명] 정부가 의대 정원 문제를 놓고 계속된 갈등 속에서 의사 수 추계를 위한 전문가 기구인 '의료 인력 수급 추계위원회'를 제안했다. 의료계의 반발로 의사단체의 참여가 거부되는 상황에서 의견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 입장과 정부의 의사단체로부터의 전문가 추천 요청 등에 대해 자세한 내용과 통계 데이터를 제시하며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의대 정원: 의과대학의 학사과정에서의 학생수를 말함.
- 추계위원회: 특정 분야에 대한 예측, 계산, 평가 등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
- 의료 인력 수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의료 전문인력의 수요와 공급 사이의 균형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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