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변에서 중학생 익사사건 발생 > 사회

1. 여수 웅천해수욕장에서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다.
2. 6학년 여학생은 중학생 2명과 바다에서 튜브를 건지기 위해 물에 빠졌다.
3. 해경과 119 구조대가 신고 접수 후 50여 분 만에 여학생을 바닷속에서 발견했지만 사망했다.
4. 사고 경위와 이유를 조사 중인 해경.

[설명]
전남 여수 웅천해수욕장에서 중학생 2명과 함께 바다에서 놀던 여학생이 물에 빠져 실종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경과 119 구조대가 헬기와 잠수대원 등을 동원하여 발견했지만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습니다. 해당 여학생은 중학생 친구들을 끌어 내리기 위해 물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수사를 통해 사건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웅천해수욕장 - 여수에 위치한 해변
2. 튜브 - 물에서 떠다니기 위한 부품
3. 실종 - 발견되지 않은 상태
4. 잠수대원 - 잠수하는 대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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