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려견 순찰대 활동 본격화 > 사회

1.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 다음 주부터 본격 활동 시작
2. 반려견과 주민이 동네 산책하며 치안 활동 참여
3. 4월부터 활동 중인 1,424팀 중 280팀 추가 선발
4. 신고 건수: 범죄 예방 294건, 생활안전 2,180건
5. 시민 일상 지킬 생활 밀착 치안 활동 지속

[설명]
서울시는 다음 주부터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 활동은 반려견과 주민들이 함께 동네를 산책하며 지역사회의 범죄를 예방하는 데 기여합니다. 올해는 4월부터 시작된 활동 중 1,424팀이 활동 중이었는데, 서울시는 최근 현장 심사를 통해 280여 개 팀을 추가로 선발했습니다.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주민들이 주도하는 생활 밀착 치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려견 순찰대의 활동은 범죄 예방과 생활안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반려견 순찰대: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지역을 순찰하면서 치안 활동에 참여하는 단체
- 현장 심사: 활동을 평가하고 추가 선발할 팀을 결정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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