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행인 지문인식 속 강도된 30대,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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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5 18:36 댓글 0본문
1. 만취한 행인의 손을 훔쳐 지문인식으로 계좌이체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 법원은 강도상해와 사기 등의 혐의로 5년간의 징역을 선고했고, 피해자들에게 2천550만원을 배상하라 명령했다.
3. 가로챈 금액을 퍼가면서도 새로운 범행을 저지른 점 등으로 인해 장모 씨에게 매우 불량한 행위로 판단되었다.
[설명]
서울중앙지법은 만취한 행인의 손을 이용해 지문인식을 하고 계좌이체를 한 30대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사건은 작년 6월 서울 강남 일대에서 벌어진 일로, 장모 씨는 취객들의 휴대전화를 조작하여 자신의 계좌로 2천550만원을 송금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법원은 그가 피해자들을 협박하고 합의금을 받아낸 것도 인정하며, 그의 행위를 매우 불량하다고 판단하여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장모 씨는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도록 명령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1. 지문인식: 생체인식 기술 중의 하나로, 지문의 고유한 무늬를 분석하여 개인을 확인하는 방법.
2. 강도상해: 협박이나 폭력을 써서 상대방으로부터 돈을 갈취하거나 소유물을 빼앗는 범죄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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