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휴학 승인 보류, 학생들 미대학 복귀 가능성에 우려 > 사회

1. 5개 국립대 의대생 2488명 휴학 대기 상태 확인.
2. 휴학 신청자 2024명 중 승인된 경우 6.5%에 그치며 나머지는 93.5% 휴학보류.
3. 대학들 교육부 지침 따라 휴학 신청 보류 결정.

[설명]
5개 국립대(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의대에서 휴학 신청자가 2024명으로 확인됐으며, 승인된 경우는 6.5%에 머물러 173명에 불과하며 나머지 93.5%인 2488명은 휴학보류 상태에 있다. 교육부의 동맹휴학 승인 불가 지침 발표 이후 대학들은 학생들의 휴학 신청을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각 대학들은 교육부의 지침을 따르며 휴학 처리에 대한 결정을 지연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휴학 대기 상태: 학생이 휴학을 신청했지만 아직 처리되지 않아 대학에 계속 등록되어 있으면서 공부를 하지 않는 상태.
2. 휴학보류: 학생들의 휴학 신청이 대학에서 보류 상태로 처리되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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