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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통금' 논란 속 인원 확인 절차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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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6 18: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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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통금 논란 속 인원 확인 절차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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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참여 업체가 야간에 하던 인원 확인 절차를 하지 않기로 결정.
2. 이탈자 방지를 위해 임금 지급 방법도 변경할 예정.
3. 지난달 서울을 이탈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부산에서 불법 취업 후 검거.
4. 현재 서울시 169가정에서 필리핀 가사관리사 98명이 일하는 것으로 파악됨.

[설명]
서울시와 고용노동부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참여 업체가 야간에 하던 인원 확인 절차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통금 논란에 대한 해결책으로 인재유치 시도 중이며, 추가로 이탈자 방지를 위해 임금을 주는 방법도 변경할 예정입니다. 지난 달에 서울을 이탈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은 부산에서 불법 취업 후 검거되었는데,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강제 퇴거할 예정입니다. 현재 서울시 169가정에서 필리핀 가사관리사 98명이 일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용어 해설]
- 필리핀 가사관리사: 필리핀에서 온 가사관리사로, 한국가정에서부터 노인 및 장애인을 보살펴주는 업무를 담당함.
- 이탈자: 계약에 따르지 않고 서비스를 이탈하는 가사관리사.
- 임금 지급 방법 변경: 현재의 월 1회 지급을 2번에 걸쳐 격주로 변경하는 방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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