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대규모 사직 현황 및 신규 지원자 부족으로 국가 의료 시스템 위기 > 사회

1. 전국 전공의 86.7%가 사직 상태, 재활의학과에서 91%의 전공의가 사직
2. 2024 하반기 전공의 신규 지원자는 단 125명에 그침
3. 의원은 국가 의료 시스템 위기 경고, 정부와 의료계 협력해 대책 마련 요구

[설명]
국내 전공의의 86.7%가 사직한 가운데 재활의학과에서는 91%의 전공의가 병원을 떠나는 등 대규모 인력 부족 상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편, 2024년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전공의 신규 지원자가 단 12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은 국가 의료 시스템에 심각한 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며, 정부와 의료계가 협력하여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학대학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의사
- 인력 부족: 필요한 인원 수가 부족한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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