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 종사자 보상 정책 규탄대회, 농가 보상액 공개 > 사회

1. 대한육견협회 등이 개식용 종사자 보상 정책 규탄대회 개최
2. 농장주에 대한 보상액 상세 공개
3. 정부는 전·폐업 지원금 및 점포 철거비 등을 지원
4. 육견협회는 보상액이 부족하다 주장
5. 총 5898개소의 개 식용 업계와 46만6000마리의 개 존재

[설명]
8일 개식용 종사자 보상 정책 규탄대회에서 대한육견협회 등이 개최되었습니다. 정부는 개식용 종식법 시행에 따라 농장주에 대한 보상액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전·폐업을 이행한 농가는 마리당 2년분에 해당하는 6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육견협회는 보상액이 부족하다며 이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개 식용 업계는 총 5898개소이며 약 46만6000마리의 개가 길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개식용 종사자: 개를 식용으로 살리기 위해 종사하는 사람들
- 육견협회: 개의 관리와 보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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