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 시장 박경귀, 벌금 1500만 원 형 확정 후 시장직 잃어 > 사회

1. 박경귀 전 아산시장이 허위사실공표로 벌금 1500만 원 형을 확정받고 시장직을 잃음.
2. 2022년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기고 당선됐으나 2년 3개월 만에 기소되고 유죄 판결을 받음.
3. 지자체와의 갈등, 해외 출장 빈도 등 논란이 지속되며 시정에 색깔을 더하려 했으나 실패.
4.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하여 시장직을 포기하게 됨.

[설명]
아산시 전 시장인 박경귀가 허위사실공표로 인한 벌금 1500만 원 형을 확정받아 시장직을 잃었습니다. 박 전 시장은 당선 후 지자체와의 갈등, 해외 출장 빈도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지만, 문화도시를 구축하고 시정에 색깔을 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함에 따라 시장직을 떠나야 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허위사실공표: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공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혼란을 줄 수 있는 행위.
2. 대법원: 한국의 최고법원으로서, 상고심에서 결정된 사안이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곳.
3. 시정: 시의 행정 정책, 조직, 인사 등을 관리하고 개선하는 것.
4. 갈등: 서로 상충하는 이해관계나 이익을 두고 발생하는 충돌이나 분쟁.
5. 논란: 주제나 사안에 대해 서로 의견이 갈림이 있어 논의되거나 시람이 모이는 것.

[태그]
#FormerMayor #벌금1500만원 #허위사실공표 #시정 #갈등 #해외출장 #대법원 #아산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