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제2차관, 의료공백에 대한 책임 묻는 질문에 거절 > 사회

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료공백 관련 질문에 거절 의사를 밝혔다.
2.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 차관에게 사퇴 의사 여부를 물었지만 명확한 답변은 얻지 못했다.

[설명]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야당 의원들의 의료공백 관련 질문에 대해 명확한 대답을 피하며 사퇴에 대한 질문에도 모호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은 책임을 묻는 것이 당연한데 왜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는지 의구심을 나타내었다.

[용어 해설]
- 의료공백: 의료 서비스가 부족하여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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