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를 택한 의대생들, 일반병으로 대거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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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9 20:47 댓글 0본문
1. 올해 군 휴학 의대생 수가 작년 대비 6.5배 증가하여 1,059명에 이른다.
2. 의대생들 중 일반병으로 입대하는 수가 급증하고, 복무 기간이 긴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를 피해 현역 입대를 선택하는 추세다.
3. 국내 40개 의대 중 37개 대학에서 1,059명의 군 휴학이 승인되었으며, 이는 최근 3년간의 평균보다 7.6배 늘어난 수치이다.
[설명] 올해 군 복무를 위한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 수가 지난해 대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일반병으로 병역 복무하는 의대생들이 늘어나면서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를 피해 현역 입대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에 이들이 복무를 마치게 되면, 몇 년 뒤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의대생들과 대화를 통해 상황을 조율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의정 갈등: 의대 증원으로 발생한 의사 수급이 부족한 상황
2. 일반병: 군 복무 중 단축된 복무 기간과 업무를 수행하는 병사
3. 군의관: 군대에서 의사 업무를 수행하는 군인
4. 공중보건의: 국가 보건의료 진흥을 위해 공공의료 업무를 담당하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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