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바티칸서 유흥식 추기경과 접견 > 사회

1. 충남지사 김태흠, 이탈리아 방문 중 유흥식 추기경과 비공개 접견.
2. 김 지사, 2027년 교황 방한 시 충남 방문 요청.
3. 유흥식 추기경, 교황청 논의 후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방한 약속.
4. 김 지사, 유흥식 추기경과 설지 명소화 사업 등에 대한 조언 요청.
5. 김 지사,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와도 환담 및 해미국제성지 준비 논의.

[설명]
충남지사 김태흠이 이탈리아 방문 중에 바티칸에서 유흥식 추기경과 비공개 접견을 가졌습니다. 김 지사는 2027년 교황이 방문할 때 충남을 꼭 찾아달라고 요청하였고, 유흥식 추기경은 이에 긍정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김 지사는 접견을 통해 성지 명소화 사업 등에 대한 조언을 구했고,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때 유흥식 추기경이 한국을 방문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김 지사는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와도 만나 환담을 나누었고, 해미국제성지를 비롯한 순례지를 정비해 세계 청년들을 초대하고자 했습니다.

[용어 해설]
- 유흥식 추기경: 교회 내에서 행사나 의식을 진행할 때 도와주는 성직자로, 일반적인 추기경과는 다르게 특정 행사나 행사 관련 일정에 참여함.
- 성지 명소화 사업: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장소나 건물을 관리, 보존하고 관광이나 문화 행사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사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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