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당일, 경찰과 협력해 교통혼잡 및 자연재해 대비 조치 마련 > 사회

1. 수능 당일 교육부, 경찰과 협력해 교통 혼잡 방지 및 자연재해 대비책 마련
2.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군사훈련 중단 및 항공기, 헬기 운행 조정
3. 수능 당일 버스, 열차 서행 및 차량 출입 통제, 소음 자제
4.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날씨 정보 확인과 대책 마련
5. 문답지 보안 관리 강화 및 경비 체계 구축 등의 조치

[설명]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수능 당일, 교육부는 교통 혼잡을 방지하고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한다. 국내 전역에서 52만 명이 응시하는 수능 당일,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군사훈련이 중단되고 항공기와 헬리콥터 운행 시간이 조정된다. 또한,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수험생 이동 경로에 경찰 등이 배치되고, 자연재해에 대비해 날씨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한다.

[용어 해설]
1. 듣기평가: 시험 중 듣기 부분을 평가하는 것
2. 자연재해: 자연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난
3. 문답지 보안 관리: 시험의 문제지와 답안지 보안을 강화하여 부정 행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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