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와칠공주 할머니 래퍼, 칠곡할매 서무석 할머니 별세" > 사회

1. 래퍼 그룹 수니와칠공주 멤버인 칠곡할매 서무석 할머니가 별세함
2. 서무석 할머니는 몇 달 전 혈액암 3기 진단받고도 활동 지속
3. 수니와칠공주는 칠곡 지역 할머니 8명이 결성한 힙합 그룹으로 화제
4. 서무석 할머니는 지난해 8월 래퍼로 활동 시작

[설명]
수니와칠공주 할머니 래퍼 그룹의 멤버이자 칠곡할매로 활동한 서무석 할머니가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무석 할머니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다가 오늘 아침 87세의 나이에 별세했습니다. 수니와칠공주는 칠곡 지역 할머니들이 만든 힙합 그룹으로, 그 중에서도 서 할머니는 작년 8월 래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할머니들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이들의 노래에 유머와 에너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혈액암 3기: 암의 성장 정도를 나타내는 단계 중 하나로, 3기는 암이 본격적으로 발달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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