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장의 백지신탁 거부와 사퇴, 고위공직자의 공직유보 논란 > 사회

1. 구로구청장이 방행한 백지신탁을 거부하고 사퇴
2. 재산 지키려는 행동에 비판
3. 전문가들, 공직자에게 엄격한 잣대 필요성 지적

[설명]
구로구청장이 백지신탁을 거부하고 사퇴한 사건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위공직자의 공직유보 관련 문제가 다시 한 번 논의되고 있습니다. 재산을 지키려는 행동에 대한 비판과 전문가들의 엄격한 잣대 필요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구민들은 내년 4월 보궐선거에 대한 반응도 싸늘합니다.

[용어 해설]
- 백지신탁 : 공직자가 자신이 보유한 주식 등을 수탁기관에 맡겨 처분하도록 하는 제도
- 재산 지키려는 행동 : 공직자가 자신의 재산을 보호하려는 의도로 공직을 사퇴하는 행위
- 공직유보 : 공직이나 직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직을 보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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