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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병원 경영난, 전공의 이탈로 총 2135억원 적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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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7 23: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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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병원 경영난 전공의 이탈로 총 2135억원 적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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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개 대형 병원이 올 상반기 총 213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2. 전공의 이탈로 인한 수술·입원이 줄어들어 수익 감소했으나 지출은 줄이지 못해 손실 발생.
3. 주요 사립대 병원 중 83%가 올해 경영 실적이 악화되었고, 평균 34억원 손실을 기록함.

[설명]
서울의 대형 병원들인 서울아산, 세브란스, 서울대, 서울성모병원 등이 전공의 이탈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전공의의 이탈로 인한 수술과 입원이 줄어들어 수익이 감소하였으나, 고정 지출은 줄지 않아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부는 건강보험 급여 선지급 등의 방법을 통해 병원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상황이 호전되기까지는 여전히 어려움이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적자(Deficit) : 수익이 지출을 초과하여 손해를 입는 경제 용어로, 기업이나 조직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사용됨.
2. 전공의(Resident) : 의사 교육과정 중 진료 경험을 쌓기 위해 의사로서의 교육을 받는 단계를 진행 중인 의사.
3. 수술(Invasive procedure) : 환자의 몸에 질병이나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외과적인 시술을 하는 것.
4. 공공의료보험(Health Insurance) : 국가에서 제공하는 의료 보험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때 환자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일부나 전부 보조해주는 형태의 보험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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