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의료기관의 위기 > 사회

1. 공공 의료기관에서 전공의 부족으로 인한 의료 대란
2. 코로나19 대응으로 필수의료 진료과 수가 대폭 인상될 예정
3. 국립중앙의료원과 국립암센터,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에서 배제
4. 국립암센터는 전문의 중심 구조로 전환이 필요한 상태

[설명]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공공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과 국립암센터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에서 배제되는 등 공공 의료기관에서의 전공의 부족으로 인한 의료 대란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필수의료 진료과 수가 대폭 인상될 예정이며, 공공 의료기관의 역할과 지원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립암센터는 전문의 중심으로의 구조 전환을 통해 더 많은 보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재의 상황에서 전공 의 인력 부족 문제는 공공 의료 기관의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 공공 의료 기관들을 전문의 중심 구조로 개편하는 정부 사업
- 전공의: 해당 전공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의사
- 의료 대란: 의료기관에서 전문의 부족으로 인해 의료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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