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측, 골프공 사고 관련 혐의로 경찰에 고소 진행 중 > 사회

1. 마라톤 참가자가 골프장에서 골프공에 맞고 부상 당함.
2. 피해자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골프장 측을 경찰에 고소 예정.
3. 사고 발생 후 골프장은 사고 고객 확인 불가 및 보험사를 통한 보상 절차 밟겠다 밝힘.
4. 이전에도 슬라이스로 다른 사람 다치게 한 사례 있음.
5. 전 국가대표 박태환도 슬라이스로 사람 다치게 하여 법정 문제에 휘말림.

[설명]
인천 송도동 모 골프장에서 마라톤 경기 참가자가 골프공에 맞아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골프장 측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며, 현재 경찰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전에도 슬라이스로 인해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 사례가 있었고, 이에 관한 법적 문제 역시 발생하고 있습니다. 골프장은 사고 고객을 확인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보험사를 통해 피해자에게 최대한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업무상과실치상: 업무를 수행하다가 발생한 과실로 인해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의 형벌이나 처벌을 다루는 법적 용어.
- 슬라이스: 골프에서 공이 예상보다 오른쪽으로 휘었을 때를 의미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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