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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동조합, 무기한 파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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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0 14: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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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무기한 파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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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은 공공병상 축소 저지와 의료대란 책임 전가 중단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을 결정.
2. 노조는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으로 인한 상급종합병원 병상 축소에 반발하며 비판하고 있다.
3.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중 공공병상이 9.7%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
4. 회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628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서울대병원은 임금·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5.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병원의 적자 문제가 심각한 상황임이 드러났다.

[설명]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무기한 파업을 결정하면서 의료계의 노동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의료개혁으로 인한 공공병상 축소 정책에 반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중 공공병상 비율이 낮아 공공병상을 더 축소하는 것은 공공의료를 망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병원의 재정적 부담도 심각해지고 있어, 임금과 고용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1. 공공병상: 정부에서 지원하는 공공의료시설에서 제공하는 환자용 병상.
2. 의료대란: 병원에서 의료 서비스 제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
3. 적자: 수익이 비용을 넘지 못하여 발생하는 부족한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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