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로움·고립은둔 청년 지원 종합대책 발표 > 사회

1. 서울시, 외로움·고립은둔 청년 13만명 지원 종합대책 발표
2. 4513억원 예산으로 상담, 치유, 사회 복귀, 재고립 방지 등 체계적 지원 계획
3. 상담전화 '외로움 안녕 120' 및 '서울마음편의점' 운영, 심리지원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정
4. 고립은둔가구 발굴체계 구축 및 맞춤형 '서울연결처방' 시행 등 청년 및 가구 지원 강화

[설명]
서울시는 외로움·고립은둔 청년 문제에 대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약 13만명으로 추정되는 고립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 치유, 사회 복귀, 재고립 방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위해 5년간 451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상담전화 '외로움 안녕 120' 운영, '서울마음편의점' 설치, 심리지원 플랫폼 구축 등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고립은둔가구 발굴체계 구축과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서울연결처방' 시행을 통해 더 많은 청년과 가구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1. 외로움 안녕 120: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외로움 전담 상담전화
2. 서울마음편의점: 외로움이나 고립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한 소통 공간
3. 서울연결처방: 고립음둔가구에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지원프로그램

[태그]
#SeoulCity #외로움대책 #고립은둔 #상담프로그램 #서울연결 #서울시민 #심리지원 #플랫폼구축 #사회복귀 #청년지원 #가구지원 #서울뉴스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