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2026년 '대구경북특별시' 출범 합의 > 사회

1.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 합의문에 서명, '대구경북특별시' 출범 계획.
2.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하는 4개 기관 역할과 합의 내용 발표.
3. 대구경북특별시 출범 후도 종전 사무 계속 수행, 청사는 대구시와 경북도 청사 활용.
4. 대구경북특별시에는 경제·산업 육성, 균형발전, 광역 행정 종합계획 수립.
5. 대구·경북 행정통합 후속 절차 거쳐 2026년 7월 출범 목표, 부산·경남 등 다른 지자체 행정통합도 관심.

[설명]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안부 중재 논의 끝에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2026년 7월에 '대구경북특별시'가 출범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지역 사무를 계속해서 수행하고 두 지역의 청사를 모두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를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추구하며, 행정통합으로 인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이후 정부는 대구·경북을 지원하고, 다른 지역들 간 행정통합 논의에도 속도를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행정통합: 행정 구역이나 행정 기관을 합치거나 통합하여 한 곳에서 행정을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 특별시: 시보다 상위에 위치하여 특별한 권한이 부여된 행정구역을 의미합니다.

[태그]
#AdministrativeIntegration #지방행정 #대구경북특별시 #행정합의 #지방자치 #행정통합 #광역행정 #균형발전 #부산경남통합 #행정지원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