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 불신임 추진 > 사회

1.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현택에 대한 불신임 추진.
2. 의협 대의원회 조현근 대의원, 불신임안 상정을 위한 대의원총회 소집 동의서 발송.
3. 임 회장의 SNS 발언과 행동으로 명예 훼손, 불신임 근거로 사직 전공의 단체 분열 등을 언급.
4. 대의원회의 시대적 소명으로 비대위 조직화 요구.
5. 회장 불신임안 가결을 위해 동의 및 출석 비율 기재.
6. 총회원 중 85.2%가 회장 불신임 청원 찬성.

[설명]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에 대한 불신임 추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의협 대의원회 조현근 대의원이 불신임안과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위한 대의원총회 소집 동의서를 발송했고, 이에 대한 이유로 임 회장의 SNS 발언과 행동이 의협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더불어 사직 전공의 단체 분열 시도 등이 불신임 근거로 내세워졌고, 대의원회의 시대적 소명으로 비대위 조직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불신임안 가결을 위해선 총회원의 동의 및 출석 비율을 만족해야하며, 최근 조현근 대의원이 회원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85.2%가 회장 불신임 청원에 찬성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불신임안 - 임직원이나 간부직에 대한 신임이 상실되었음을 제시하여 해임을 요구하는 제안.
비대위 - 비상대책위원회의 준말로,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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