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8㎞ 길이의 지하화 계획 발표 > 사회

1. 서울시가 경부선과 경원선을 약 68㎞인 지하화 계획 발표.
2. 사업비는 역사 부지 매각으로 충당될 예정.
3. 서울역, 용산역 등이 상업지역으로 개발될 예정.
4. 지하화 사업 예산은 25조6,000억 원.
5. 철도지하화 실현으로 31조 원 이상의 개발이익 예상.
6. 국토부에 계획 제안 후 2034년 완공 예정.

[설명]
서울시가 경부선과 경원선을 약 68㎞인 지하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사업비는 역사 부지 매각으로 충당되며, 서울역, 용산역 등이 상업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25조6,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31조 원 이상의 개발이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국토부에 계획을 제안한 뒤 2034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지하화: 지상에 있는 시설이나 구조물을 지하로 옮기는 작업.
- 역세권: 기차역 주변의 지역으로, 상업이나 주거용으로 개발되는 중요한 지역.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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