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9' 앵커 박 앵커, 제27대 사장으로 최종 후보 선정 > 사회

1. KBS 이사회, '뉴스9' 앵커 박장범을 제27대 사장으로 선정.
2. 박 앵커는 박민 사장과 김성진 방송뉴스주간 등 3명 후보 중 최종 후보로 결정.
3. 인사혁신처를 통해 대통령 최종 임명 예정.

[설명]
KBS 이사회가 '뉴스9'를 진행하는 박장범 앵커를 제27대 사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3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3명의 후보자 중에서 박 앵커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으며, 대통령의 최종 임명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이뤄질 예정입니다. 박 후보자는 공채 20기 기자로 시작해 현재는 '뉴스9' 앵커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이사회: 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단체로, 주요 인사의 선임 등이 결정되는 곳을 말합니다.
- 제청: 고용, 임명, 승진 등의 권한이 있는 상급 단체로부터 결정을 요청하거나 제안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태그]
#KBS #뉴스9 #앵커 #박장범 #사장 #대통령 #임명 #인사혁신처 #임시이사회 #국회 #이사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