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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의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소지로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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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6 11: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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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들의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소지로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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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학생 4명이 여학생 사진으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 피해 학생들이 신고한 후, 학교 조사를 통해 범죄 저지 사실 확인.
3. 가해 학생들에 대해 전학·등교정지 처분, 하지만 피해자들의 부모들은 미온적인 대응에 불만을 표명.

[설명]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2대는 중학생 4명이 여학생들의 얼굴을 도용해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소지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피해 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학교 조사를 거쳐 가해 학생들의 범행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가해 학생들에게는 전학과 등교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하지만 피해 학생들의 부모들은 가해 학생들로부터 사과를 받지 못하고 등교정지 처분이 끝나면 다시 같은 반에서 함께하게 되는 상황에 불만을 표명하고 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의 주거지 압수수색을 통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인공적으로 가공된 영상이나 음성 등을 의미한다.
- 성착취물: 누군가의 성적 업적이 담긴 영상이나 사진으로, 범죄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다.

[태그]
#Incident #Deepfake #SexualExplo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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