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시기 '아직'…낮 기온 높아 개화 지연 > 사회

1. 전국 유명산 중 아직 단풍 개화하지 않은 산은 10곳.
2. 가을 단풍 축제는 알록달록 단풍 대신 초록빛으로 열렸다.
3. 높은 기온으로 인해 단풍이 평년보다 늦게 물들고 있음.
4. 날씨는 평년 수준의 따뜻한 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
5. 주말은 대부분 깨끗한 공기와 따스한 날씨로 예상됨.
6. 이번 주 일요일부터 비가 내리고 평년 수준의 기온 변화 예상.

[설명]
가을 단풍 시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의 유명산 중 여전히 단풍이 개화하지 않은 산이 10곳이나 됩니다. 대구를 대표하는 단풍 명소인 팔공산에서는 단풍 축제가 열렸지만, 이번엔 예년과는 달리 알록달록한 단풍이 아닌 초록빛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기온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단풍이 평년보다 늦게 물들고 있는데요. 주말에는 대부분 깨끗한 공기와 따스한 가을 날씨가 예상되며, 일요일부터는 비가 내리고 평년 수준의 기온 변화가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단풍: 나뭇잎이 빛깔이나 색깔이 오갈색, 노랑 등으로 변하는 현상.
- 평년: 평균값을 기준으로 한 보통 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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