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수소차 물류 생태계 구축에 협약 > 사회

1. 환경부와 기업들이 수소차 기반 친환경 물류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 협약 내용은 수소화물차 및 수소 버스 생산 유지보수, 수소 출하센터 구축 운영, 수소 운송 안정화, 수소 충전소 구축 등이 포함된다.
3. 전국 수소차 보급 확대와 수소 화물차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는 환경부.
4.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030년까지 200대의 수소 화물차 운행 및 다양한 차량의 수소 차량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설명]
환경부가 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차 생산과 유지보수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수송용 수소의 안정적 운송을 위해 출하센터가 구축 및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수소 화물차 보급을 위해 수소 충전소 구축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030년까지 200대의 수소 화물차를 운행할 예정이며, 물류 운송용 차량뿐만 아니라 통근버스와 지게차도 수소 차량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수소차 보급을 통해 2030년까지 수송부문의 탄소중립을 이룩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수소차 :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하여 전기로 움직이는 차량. 대기오염 저감과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차량이다.
- 친환경 물류 생태계 :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물류 활동을 수행하는 시스템.
- 수소 충전소 : 수소차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충전소로, 수소 동력차량의 연료 공급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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