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가족모임, 대북전단 살포 다시 강행 예고 > 사회

1.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가 최근 전단 살포 관련 기자회견을 앞두고 언쟁을 벌이고 있다.
2. 납북자가족모임이 어제 대북전단 살포를 취소한 후 오늘 다시 집회 신고를 하며 11월 중 전단 살포를 예고했습니다.
3. 경기도 측은 대북전단 살포 시도가 적발되면 즉시 제지할 계획이며, 위반 시 법적 제재가 예상됩니다.

[설명]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가 최근 대북전단 살포 관련 언쟁을 빚고 있습니다. 어제 취소된 살포 계획을 다시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경기 파주에서 11월 중 전단 살포를 예고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를 제지할 예정이며, 위험 지역에서의 살포 시도는 법적으로 제재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납북자가족모임: 북한에서 가족이 분리된 사람들이 모여서 결속력을 형성하고 공동 목적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 대북전단: 북한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목적으로 남한에서 날아보내는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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