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시장, 대성동 확성기 소음 사태 심각…남북·국제사회에 긴급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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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2 04:10 댓글 0본문
1. 김경일 시장이 대성동 확성기 방송으로 인한 소음 피해 상황을 공개하며 남북·국제사회에 긴급 호소.
2. 대성동 주민들은 1개월째 최고 135dB의 소음에 시달리고 있으며, 김 시장은 상황을 "생지옥"이라고 표현.
3. 김 시장은 북한당국에 확성기 방송 중단을 촉구하고,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에도 해결에 즉각적인 조치 요청.
[설명]
김경일 시장이 대성동 마을 주민들의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인한 심각한 소음 피해를 공개하며 남북과 국제사회에 긴급 호소했습니다. 대성동 주민들은 귀를 찢는 기계음, 귀신 우는 소리, 늑대 우짖는 소리로 인해 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해있으며, 김 시장은 이를 "생지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시장은 북한에게 확성기 방송 중단을 촉구하고,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에도 대성동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사태로부터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시간이 더 지체되지 않도록 관련 당국과 주변 국가의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확성기 방송: 대남 확성기를 통해 북한에서 남한으로 방송되는 메시지를 의미합니다.
- 소음: 일상생활이 불편한 정도의 고음의 소리로, 대표적으로 전투기 이착륙 소음이나 확성기 소음 등이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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