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사칸 아버지 시신 냉장고에 숨기고 1년 만에 자수 > 사회

1. 40대 아들이 사망한 아버지 시신을 발견하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냉동고에 숨기다 자수.
2. 경기 이천경찰서가 A씨를 사체 은닉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 중.
3. A씨는 사망한 아버지의 시신을 비닐에 싸서 냉동고에 감춰놓은 혐의.
4. 사망 사실을 숨긴 이유로 혼자 사는 아버지의 사인을 확인한 뒤 범행한 것으로 밝혀져.
5. 경찰은 자수한 A씨의 범행 동기와 사망 시점을 조사 중.

[설명]
서울신문에 따르면 사망한 아버지의 시신을 발견했음에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냉동고에 숨긴 채 1년 동안 지낸 40대 아들이 경기 이천경찰서에 자수했습니다. A씨는 아버지의 사인을 확인한 후 사망 사실을 늦추게 된 이유를 범행으로 밝혀졌으며, 현재는 사체 은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망 시점과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사체 은닉: 사람의 시신을 숨겨 놓는 행위.
2. 부검: 부분 검시를 의미하며, 사망자의 시신을 해부하고 조사하는 것을 말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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