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8중 추돌 차량 운전자, 무면허 운전 및 의문의 신경안정제 복용 의혹 > 사회

1. 강남구에서 발생한 8중 추돌 사고 가해 차량 운전자는 면허를 취득한 적이 없는 20대 여성이었다.
2. 운전자는 무면허 운전으로 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3. 사고 당일 운전자가 복용한 신경안정제와 약물 운전 여부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설명]
지난 2일 강남에서 발생한 8중 추돌 사고의 가해 차량 운전자는 면허를 한 번도 취득한 적이 없는 20대 여성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사고 당일 모친이 택시를 타라고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운전자가 복용한 신경안정제와 약물 운전 여부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도주치상: 법률 상 도주나 저항 행위를 하여 범죄 사실을 숨기려는 행위
2. 신경안정제: 중추성 신경계 어떤 부분에 작용하여 우울증, 불안 장애, 과민성대장 증후군 등을 치료하는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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