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전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수사 2일째...추가 소환은 없다 > 사회

1.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2일 연속 12시간씩 검찰조사
2. 조사에 성실히 대답한 김 전 의원, 추가 소환 조사나 대질 신문은 없었다고 밝힘
3. 강혜경 씨를 회계책임자로 지목, 정치자금 입출금 책임은 그에게 있다고 주장

[설명]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검찰 조사를 2일째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대답하며 추가 소환 조사나 대질 신문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 전 의원은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를 지목하며 정치자금 입출금 관련 책임은 그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회계책임자: 조직 또는 기업에서 회계 관리 및 재무 제표 등을 담당하는 책임자
2. 정치자금 입출금: 정치 활동을 위해 사용되는 자금의 출입에 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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