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친어머니 살해한 혐의, 징역 20년 선고 > 사회

1. 중학생 A군이 자신을 꾸짖은 친어머니를 흉기로 28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2. A군은 주거지에서 친어머니와 다툰 뒤 범행을 저질렀으며 재판에서는 정신질환 주장도 제기됐다.
3.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A군의 유죄를 인정하며 상고를 기각한 결정에 도달했다.
4. A군의 범행은 국민참여재판에서 심리되었으며 살해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설명]
지난해 10월, 중학생 A군이 친어머니를 살해한 사건에서 대법원이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A군은 친어머니와의 다툼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재판과정에서 정신질환을 이유로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은 A군의 유죄를 인정하며 징역 20년 선고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렸고, 배심원은 A군의 죄를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징역 20년 : 범죄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아 20년간 교도소에서 수감되는 형벌
2. 대법원 : 국내 최고법원으로, 최종적으로 사건을 결정하는 공정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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