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대기 정화시설로 116억 원 사기…대학 교수 등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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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7 01:03 댓글 0본문
1. 대기 정화시설 제작을 위해 정부 출연금으로 가짜 제품을 만들어 조선소에 납품한 대학 교수 등 116억 원 사기 사건 발생.
2. 대학 교수는 연구를 위한 출연금에서 인건비까지 가로채며 학생 연구원 등에게 돈을 챙겼다.
3. 조선소에 설치된 가짜 대기 정화시설은 실제로는 배출 농도가 정화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이 그대로 배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명]
울산에서 정부 연구과제를 통해 대기 정화시설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하며 가짜 제품을 팔아 116억 원을 챙긴 대학 교수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대기 정화시설은 실제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출연금을 횡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짜 대기 정화시설을 조선소에 납품한 대학 교수는 학생 연구원에게도 출연금을 가로채 116억 원을 챙겼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정부 출연금을 횡령하는 사기 행각이 발각되어 대형 조선소 등에 대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대기 정화시설: 공기 중에 있는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공기를 정화하는 시설
- 유해 방지시설 연구 용역: 유해물질을 방지하고 관리하기 위한 시설 설치에 관한 연구 활동
- 가짜 대기 정화시설 사기 행각: 실제로는 정화 효과가 없는 가짜 제품을 제작하고 팔아 돈을 챙기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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