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산·논산·부여·예산 142만평 기회발전특구 최종 지정, 투자 촉진 협약 체결 > 사회

1. 충남 보령·서산·논산·부여·예산 142만평 규모의 기회발전특구가 최종 지정됐다.
2. 지사와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이 체결됐다.
3.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최종 지정된 특구는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4. 주요 기업들이 이번 특구에 약 5조 원을 투자하며 23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설명]
충남 보령·서산·논산·부여·예산 지역에 위치한 142만평 규모의 기회발전특구가 최종 지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사와 대통령,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해당 특구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지방에서 설계하는 규제특례제도와 정주 여건을 지원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들은 약 5조 원을 투자하며 23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기회발전특구: 대규모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 혜택과 지원 정책을 제공하는 특별한 지역.
2. 세제 혜택: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등의 세금을 감면하거나 면제해 주는 혜택.
3. 규제특례제도: 특별한 규정으로 기업이 신속하게 투자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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