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7중 추돌사고 운전자, 구속 상태로 검찰 송치 > 사회

1. 20대 무면허 운전자가 강남에서 7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후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됨.
2. 운전자는 사건 당시 신경안정제 복용 고백.
3. 사고로 9명 다치고 8대 차량 파손.
4. 운전자는 면허 취득 경력 없이 운전학원만 다니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됨.
5. 국과수에서 안정제 등 정밀감정 진행 중.

[설명]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7중 추돌사고의 운전자인 20대 김씨가 무면허 운전으로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됐습니다. 김씨는 사고 당시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적이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사고로는 9명이 다치고 8대 차량이 파손됐습니다. 김씨는 면허를 취득한 적이 없어 운전학원에만 다녀왔던 것으로 확인됐고, 현재 국과수에서 안정제 등을 정밀감정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무면허 운전자: 운전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을 운행하는 운전자.
- 신경안정제: 정신의 안정을 도와주는 약물로, 스트레스나 불안을 완화하는 역할을 함.
- 국과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준말로, 범죄수사에 활발히 활용되는 연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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