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부 조직, 대학생 등을 상대로 대출 사기 결국 경찰 수사에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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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7 14:04 댓글 0본문
1.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자격과 서류 위조로 저축은행 대출을 알선, 대출금의 30%를 수수료로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 대출 중개조직을 만들어 정상 금융기관 대출이 어려운 617명 모집, 30억원 대출 중개해 9억원 수수료 챙긴 혐의.
3. 대출 심사를 속이기 위해 제2금융권으로 허위 정보를 써넣은 '작업대출' 수법 사용.
4. 조직 구성원들은 모든 소통을 텔레그램으로 하고, 소속된 회원들끼리만의 룰을 세워 경찰 추적을 피함.
[설명]
부산경찰청이 대학생 등을 상대로 대출 사기를 일삼은 불법대부 조직을 적발했습니다. 해당 조직은 대출 중개조직을 조직하고, 대출 심사를 속이기 위해 저축은행에 위조 서류를 제출하는 등 알선사기로 수익을 얻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한 소통과 사적 모임 및 대화 금지 등의 룰을 통해 경찰 추적을 피해왔습니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 323억원 상당을 돈을 빌려준 불법대부업자 90명을 검거했으며, 77억원을 추징보전 한 상태입니다.
[용어 해설]
1. 대출 중개조직: 대출을 중개해주는 범죄 단체로, 대출 사기를 일삼는 단체.
2. 제2금융권: 은행, 증권사 등을 제외한 금융기관을 지칭하는 용어.
3. 작업대출: 대출을 위조 서류 등을 사용하여 신청하는 수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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